매콤하고 맛좋은 어묵꼬지탕이네요~ 우리애 둘이가 어묵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집에서 만들어 볼 요량으로 멸치다시에 어묵만 넣고 끊였는대~~시중에 파는 어묵보다는 맛이나지 않았어요.그런대 요런 레시피로 해서 끊이면 음식점에서 파는 어묵보다 더 맛이 있겠어요, 국물도 양양만점일것 같구요,맛도 넘 좋을것 같아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2-02-02 09:37:46
효정
와우~~ 지금 당장 먹고 싶네요
짐 구내식당에서 점심 먹고 왔는데 ㅠㅠㅠ
이걸 보니 확 땡깁니다 ,...
주말에 가족들과 맛나게 해서 먹어야 겠어요 ~~~
2012-02-02 12:09:18
차민정
동생이 어묵탕 너무좋아해서 겨울엔 거의 매일 먹다시피하는 음식인데요... 매번 허연 오뎅탕 질린땐 넘 좋겠네요...매운어묵탕이라~~넘 맛나 보이네요...
보기에도 칼칼한 국물맛이 느껴지는듯~ 하니 쇠주 생각도 쫌 나고 헤헤
티라미슈에서 좋은 레시피 배우고 갑니다
2012-02-02 23:02:31
김미영
푸짐하게 꽂혀있는 꼬치들, 아웅~ 먹음직스러워~ 이밤에 주방으로 나가 해 먹고 싶은 걸 꾹 참고 있답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편한 요리들이 티라미슈에 올라오고 있어서, 자꾸 수다방엘 들어오게 되네요. 아이들 간식, 늦은 밤 간단한 요리용으로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2012-02-03 02:05:25
이진숙
다시마와 대파를 굽는군요!~~~ 새로운 정보 얻고 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2012-02-10 10:06:51
봉영화
어묵탕이란거 그냥 막연하기만 했는데 이렇게 레시피까지 적어놓으시니 주부경력 18년째인 제가 봐도 완벽하네여. 빅마마가 되어질듯싶네여. 오늘은 소주를 각시보다 더 사랑하고있는 우리집 웬수를 위해서 실력발휘한번 해볼까합니다. 사실 까투리에 가면 늘상시키는 안주가 해물어묵탕이였거든여. 사실 나가서는 늘상 주문해서 먹지만 집에서는 잘 안해지는 음식이잖아여~ 자! 오늘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