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라미슈가 '도도한 그녀들의 패션소호몰'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품격과 실속있는 쇼핑을 위해

여러분들께 다가선지도 120일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첫발을 내딛으면서 내 자신과 티라미슈를 이용하는 고객님들께

했던 약속들을 잘 지키고 있는지 티라미슈 피팅존을 오픈하면서 다시한번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근무시간에 틈틈히 웹쇼핑을 하면서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였는데요, 이용하면서 좋았던점, 나빴던점

등등을 참고하며 티라미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같은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질좋은 서비스와 만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고객님들께서 저희 티라미슈의 회원이 되셨구요, 많은 상품들을 사랑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 성원에 감사드리는 맘에 고객님들이 저희 티라미슈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공간 'pitting zone'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저희 'pitting zone'에 오셔서 입어보시고 구입하실 수 있도록 자그마한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공간을 직접 만들면서 한달동안 밤새워가며 저에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고생했던 기억이 남아서인지 제 나름대로는 정말 애착이

많이 가는 공간입니다.

티라미슈 고객님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많은 분들이 이용해주시구요, 어려운 발걸음하신분들께 입에서 살살녹는 '티라미슈케익'과

향기로운 커피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여 고객님들을 위한 쇼핑몰이 되도록 도도한 그녀(제 별명이거든요^^)가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2006.07.13-